[스페인 칠레]‘닥공축구’ 칠레, 스페인 상대로 선제골

입력 2014-06-19 0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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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스페인 칠레’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 예선 2차전 스페인-칠레 경기 장면.

경기는 전반이 진행 중인 현재 칠레가 전반 20분 에두아르도 바르가스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스페인은 예선 1차전에서 네덜란드에 1-5로 크게 졌다. 반면 칠레는 호주를 3-1로 완파, 1승을 챙겼다.

스페인과 칠레의 상대 전적은 10전 8승 2무로 스페인의 압도적 우위.

한편 앞서 열린 B조의 또 다른 경기에서는 네덜란드가 호주에 3-2로 승리, 2승(승점 6)을 기록했다. 패한 호주는 2패.

축구팬들은 “스페인 칠레, 스페인 어떤 모습을?”, “스페인 칠레, 칠레 2연승으로 16강행 굳히기?”, “스페인 칠레, 칠레 승리 가능성 커 보여”, “스페인 칠레, 누가 이길까”, “스페인 칠레, 스페인 지면 탈락?”, “스페인 칠레, 스페인 승리 예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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