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칠레 경기 예언 적중하나 “칠레, 스페인에 우세” 예상 그대로…

입력 2014-06-19 0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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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이영표 칠레 경기 예언’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의 스페인 칠레 예측이 또 그대로 들어맞고 있다.

이영표 위원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KBS2 ‘따봉 월드컵’에 출연, 스페인-칠레전 예상을 묻는 질문에 “6:4 정도로 칠레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실제로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경기에서 칠레는 전반에만 2골을 몰아치며 스페인에 리드하고 있다.

앞서 이영표는 한국과 러시아 경기의 키플레이어로 이근호를 지목해 축구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이영표의 예언 적중은 이 뿐만이 아니다. 이영표는 “스페인이 브라질 월드컵에서 몰락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스페인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 1차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서 1-5로 완패했다.

이영표는 또 일본-코트디부아르 경기 스코어도 정확하게 예측하기도 했다.

축구팬들은 “이영표 칠레 경기 예언 적중, 입이 안 다물어지네”, “이영표 칠레 경기 예언 적중, 그저 놀라울 뿐”, “이영표 칠레 경기 예언 적중, 한국-알제리전 예상 궁금해”, “이영표 칠레 경기 예언 적중, 입신의 경지”, “이영표 칠레 경기 예언 적중, 이영표 해설 입지 상승”, “이영표 칠레 경기 예언 적중, 어록 나올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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