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백현 열애설에 SM 측 묵묵부답…긴급회의 중?

입력 2014-06-19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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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백현. 동아닷컴DB

태연-백현. 동아닷컴DB

‘태연 백현 열애중?’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EXO) 백현의 열애설 터진 가운데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연예매체는 19일 오전 태연과 백현이 자동차를 이용해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지난 2월부터 약 4개월동안 연인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평소와 달리 신중한 모습이다. 열애설이 터진 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아이돌 스타인데다가 강력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층은 어느 때보다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앞서 인터넷상에는 두 사람의 열애설이 지속적으로 불거져 나왔다. 팔찌 등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증거로 제시되기도 했으며 SNS상에서 애칭을 언급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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