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내 과거 알 수 있는 연기자란 직업 참 좋은 것 같다”

입력 2014-06-19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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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지 엘르가 배우 박서준의 화보와 인터뷰를 19일 공개했다.

이번 화본는 감각적인 부티크 호텔의 수영장에서 촬영된 가운데 화보 속 박서준은 유니크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그는 프린트의 티셔츠와 체크 아우터웨어도 완벽하게 소화해 떠오르는 차세대 패셔니스타임을 증명했다.

박서준은 첫 주연작인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엄정화와 완벽 호흡을 자랑하며 달콤한 커플 연기를 통해 마성의 케미신으로 등극, 최근 큰 사랑을 받으며 각광받는 라이징스타. 또 14살이 넘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엄정화와의 애정신도 리얼하게 소화해 로맨틱 코미디의 유망주임을 증명해냈다.

2012년 데뷔한 박서준은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따뜻한 말 한마디’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본인만의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는 “과거의 내가 어땠는지 알 수 있는 연기자라는 직업이 참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박서준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7월호와 엘르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엘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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