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스페인 예언 적중… “일본 그리스전 2-2 예상”

입력 2014-06-20 0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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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해설위원

이영표 스페인 예언 적중… “일본 그리스전 2-2 예상”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이 일본과 그리스 경기를 2-2 무승부로 예상했다.

이영표 위원은 KBS 브라질 월드컵 페이지 스코어 이벤트란에 2-2를 예상하면서 “서로를 반드시 이겨야 희망이 있다. 난타전이 예상되나 만약 일본 특유의 티키타카가 살아난다면 일본이 2점차 이상의 승리도 가능...”이라는 멘트도 남겼다.

이영표 위원은 스페인-칠레전 예상도 적중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영표 위원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KBS2 ‘따봉 월드컵’에 출연해 스페인-칠레전 예상을 묻는 질문에 “6:4 정도로 칠레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영표 위원의 예상은 그대로 들어 맞았다. 1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칠레가 전반에만 2골을 뽑아내며 스페인에 2-0 승리를 거둔 것.

축구팬들은 “이영표 스페인 예언 적중, 일본 그리스전 결과도 궁금”, “이영표 스페인 예언 적중, 일본 그리스전 결과도 맞출 듯”, “이영표 스페인 예언 적중, 한국-알제리전 예상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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