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페레이라 실신 투혼… 팀 첫 승 도왔다

입력 2014-06-20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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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알바로 페레이라’

20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 예선 2차전 우루과이-잉글랜드 경기. 우루과이의 알바로 페레이라가 경기장에 쓰러져 있다.

페레이라는 후반 잉글랜드의 라힘 스털링에게 태클을 시도하다 스털링의 무릎에 머리를 맞고 정신을 잃어 응급처치를 받았다.

우루과이는 이날 루이스 수아레스의 2골 활약으로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첫 승을 챙겼다.

축구팬들은 “알바로 페레이라, 대단한 정신력”, “알바로 페레이라, 큰 부상 아니길”, “알바로 페레이라, 다음 경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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