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 동아닷컴DB.
배우 하정우가 영화 ‘앙드레김’에 참여한다.
영화 ‘앙드레김’은 고 앙드레김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하정우는 앙드레김 역을 맡아 젊은 시절부터 중년시절까지 소화한다.
‘의뢰인’을 함께 했던 손영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하정우 소속사에서 설림한 판타지오픽쳐스가 제작을 맡는다.
한편, 하정우는 23일 ‘군도 : 민란의 시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 ‘허삼관 매혈기’를 촬영 중이다. 이후 최동훈 감독의 ‘암살’과 손영석 감독의 ‘앙드레김’을 차례대로 소화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