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10kg 증량에도 흐트러짐 없는 명품 훈남 자태

입력 2014-06-20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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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지 엘르가 배우 주지훈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를 20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주지훈은 섹시한 비주얼과 동시에 그만의 농염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슬리브리스 원버튼 셔츠와 슬랙스를 완벽하게 매치, 명품 보디라인의 종결자임을 인증했다. 또 그리스 신화에서 영감을 얻은듯한 프린트 셔츠는 조각같은 주지훈의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후문.

주지훈은 개봉을 앞둔 영화 ‘좋은 친구들’에서 친구들과의 의리와 야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철 역을 맡아 선굵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로 이번 영화 을 촬영하며 체중을 10kg정도 늘렸다고 밝힌 주지훈은 10kg증량에도 명품 보디라인을 선보여 주위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또 주지훈은 인터뷰에서 “스스로의 부족함을 인정해야 발전할 수 있다”며 “더욱 최선을 다해 연기를 하겠다”고 배우로서의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주지훈은 연기뿐 아니라 밴드 활동과 뮤지컬 ‘돈주앙’을 공연한 바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이기도 하다.

주지훈의 패션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7월호와 엘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엘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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