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 주목…“만수르, 사실보다 신격화됐다”

입력 2014-06-20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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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의 둘째 부인 두바이 공주. 사진출처 | JTBC

만수르 둘째 부인 두바이 공주 미모

맨체스터시티 구단주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월드컵 특집편으로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 셰이크 만수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윤은 만수르 부인인 두바이 공주의 사진을 보고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며 놀라워했다.

박지윤은 "일단 만수르 하면 '부가 뭔지 보여주겠다'라는 발언이 유명하지만 이는 실제 만수르가 한 말이 아니다"라며 "맨시티 인수에 관여한 회사 관계자의 발언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강용석 역시 “만수르가 맨시티 홈구장 전 좌석에 히터를 구비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500석 정도에만 해당되고, 홈구장까지 모노레일을 설치했다는 소문도 있지만 비용을 일부를 투자한 것”이라며 “사실에 비해 다소 신격화된 측면이 있다”고 했다.

한편, 축구 매체 ‘풋볼 데일리’에 따르면 만수르의 재산은 200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34조 2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만수르 부인 두바이 공주, 비현실적인 미모다", "만수르 부인 두바이 공주 정말 예쁘다", "만수르 부인 두바이 공주, 만수르 다 가진 남자"라며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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