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부인, 무려 두바이 공주 출신…비현실적 미모 ‘깜짝’

입력 2014-06-20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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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사진출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만수르’
맨체스터시티 구단주 만수르의 미모의 둘째 부인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잉글랜드 맨체스터시티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의 부인이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만수르의 둘째 부인인 두바이 공주의 비현실적인 미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MC 박지윤은 만수르 부인의 미모에 감탄하며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고 말했다.

사진 속 만수르의 둘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 출신답게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지윤은 “만수르 하면 ‘부가 뭔지 보여주겠다’는 발언이 유명하지만, 이는 만수르가 아닌 맨시티 인수에 관여한 회사 관계자의 발언”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 MC 강용석 역시 “만수르가 맨시티 홈구장 전 좌석에 히터를 구비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 500석 정도에 그친다”며 “사실에 비해 다소 신격화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만수르 둘째 부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만수르, 부인 잘 얻었네” “만수르, 진정한 능력자” “만수르, 부럽네요” “만수르 부인 진짜 그림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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