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잡티 없는 투명한 피부 가꾸기

입력 2014-06-20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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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땀과 자외선, 냉방 등으로 인해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기 쉬운 계절이다. 외부 환경의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모든 여성의 로망인 잡티 없는 투명한 피부를 만드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충분한 보습으로 피부를 투명하고 매끄럽게


보습은 여성이라면 모두 동경하는 하얗고 깨끗한 피부로 가꾸는 데 가장 중요한 스킨케어 방법이다. 피부 속 수분은 피부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름이나 늘어짐을 막는 효과도 있지만, 다양한 미용 성분을 제대로 피부 깊숙이 전달해준다.
마몽드의 엑스트라 모이스처 스킨 소프너(200ml/1만5000원)는 촉촉한 보습감과 영양을 부여하는 건성 피부용 스킨 소프너다. 완벽한 보습 3단계 시스템으로 히알루론산을 포함한 보습 성분이 세안 후 당기는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해준다.


●모공 앰플로 늘어진 모공을 매끈하게!


여름은 날씨의 변화가 심해 스트레스나 피로감이 높아지기 쉬운데 이로 인해 피부의 신진대사가 둔해질 수 있다. 피부 신진대사 저하로 묵은 각질이 남아 두꺼워져 피부가 칙칙해 보이기 쉽다.
CL4의 3X 포어 타이트닝 앰플(100ml/6만1000원)은 주름 및 탄력 관리와 모공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2중 기능성 앰플이다. 콜라겐, 펩타이드, 달팽이 점액 여과물 등의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채워주고, 모공 수렴 특허성분 ‘포어백스’와 24K 골드 파우더가 함유되어 있어 거칠어진 피부결을 매끈하게 관리해 준다.


●철저한 자외선 대책으로 피부 보호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고 기미, 잡티 등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은 피부의 천적이다. 투명감 있는 피부를 위해 1년 내내 꾸준한 자외선 관리가 필요하다.
헤라의 선 메이트 데일리 SPF35 PA+++(70ml/3만2000원)는 UVA 차단 기능이 강화된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선블록 크림으로 복숭아빛 피부를 연출해준다. 매일 사용할 수 있으며, 광노화의 원인인 UVA의 차단력이 기존 제품보다 3.4배 강화되었다.


●미백 효과 있는 화이트닝 화장품으로 미리 관리

미백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한다고 기미, 잡티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SK-II 화이트닝 소스 덤 리바이벌 마스크(10P/15만4000원)는 6일간의 피부 톤 집중 관리, 4주 집중 케어로 깨끗하고 환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얼굴형에 따라 밀착되는 시트 마스크로 화이트닝 성분이 더욱 잘 흡수된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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