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대낮 서울 도심에 란제리 입고 등장…현장 초토화’

입력 2014-03-07 2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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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클라라.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클라라 망사패션’

배우 클라라가 파격 망사 패션으로 서울 시내 백화점에 등장해 화제다.

클라라는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에서 7일 열린 한 란제리 브랜드의 행사에 검정색 속옷이 훤히 비치는 망사 의상 차림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클라라는 검정 속옷이 비치는 망사 의상을 입고 행사장에 나타났다. 그는 과감한 패션으로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S라인을 강조했다.

한편 ‘클라라 망사패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클라라 망사 패션, 대낮 도심에 이런 패션이” “클라라 망사 패션, 너무 심해” “클라라 망사 패션 란제리 행사라서 란제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클라라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서 한아름 역을 열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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