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전 이영표, ‘문어 영표’의 전망은?

입력 2014-06-20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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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KBS 해설위원. 사진제공=KBS

알제리전 이영표, ‘문어 영표’의 전망은?

‘문어 영표’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알제리전 예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표 해설은 지난 18일(한국시각)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브라질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라운드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난 뒤 알제리전에 대한 자신의 경기 전망을 밝혔다.

경기 후 이영표 위원은 “벨기에-알제리 경기에서 확인한 점은 알제리가 만만한 팀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러나 오늘 러시아전과 같이 알제리와의 경기에도 임한다면 이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스코어 등 구체적인 예상을 밝히지는 않았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알제리전 이영표, 제발 그 말대로 됐으면…”, “알제리전 이영표, 꼭 이겨야 하는데…”, “알제리전 이영표, 이겼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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