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둘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탄성 나오는 미모 “대박”

입력 2014-06-20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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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TBC 방송 캡처

사진출처|JTBC 방송 캡처

‘만수르’

맨체스터시티 구단주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화제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잉글랜드 맨체스터시티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가 언급됐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만수르의 둘째 부인인 두바이 공주 사진이 공개했고, 비현실적인 미모가 시선을 모았다.

MC 박지윤은 만수르 부인의 사진을 보며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고 재차 묻기도 했다.

이어 MC 박지윤은 “만수르 하면 ‘부가 뭔지 보여주겠다’는 발언이 유명하지만, 이는 만수르가 아닌 맨시티 인수에 관여한 회사 관계자의 발언”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 MC 강용석 역시 “만수르가 맨시티 홈구장 전 좌석에 히터를 구비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 500석 정도에 그친다”며 “실제보다 다소 신격화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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