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과 알제리(감독 바히드 할리호지치)는 23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베이라 히우 구장에서 조별리그를 치르고 있다.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한 최대 분수령이 될 알제리전. 조별리그 1차전에서 러시아에게 1-1로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은 알제리를 이기고 승점 3점을 획득해야 16강을 바라볼 수 있다.
한편, 한국과 알제리전 영동대로 거리응원에는 걸그룹 티아라와, 선미, AOA, 장기하와 얼굴들 등이 함께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