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 동아닷컴DB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23일 “오키나와 촬영은 오래전부터 계획됐던 일정으로 연기가 불가능하지만 부상 상황을 감안해 대본이 수정될 예정이며, 현재 공효진은 부상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효진이 탄 차량은 19일 새벽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오던 중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앞서가던 화물차를 추돌했다. 공효진은 왼팔 골절상을 입었고 당일 수술을 받았다.
[엔터테인먼트부]
배우 공효진. 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