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휴가철 최대 95% 할인 ‘하나장터’ 오픈

입력 2014-06-24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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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휴가철을 앞두고 최대 95% 할인하는 최저가 항공권 프로모션 ‘하나장터’를 23일 오전 오픈했다.

24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는 하나장터는 2월 첫선을 보여 3일간 예약자가 7000명을 기록했다. 2월에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도쿄, 홍콩, 뉴욕 등 19개 지역을 판매했고, 이번에는 오키나와, 팔라우, 파리 등을 추가해 총 22개 지역으로 진행한다. 출발일은 중국, 일본, 동남아의 단거리 지역은 6∼8월, 유럽, 미주 등 장거리 지역은 8∼12월 기준이다. 마닐라의 경우 95% 할인된 1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방콕과 삿포로는 9만9000원부터, 하와이와 파리는 각각 39만5200원과 39만99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유류할증료 및 TAX 별도).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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