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절대적 아름다움…밀라노 여신으로 변신

입력 2014-06-24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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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특급 여배우 김희애의 고혹적인 매력의 화보가 24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김희애 화보는 밀라노의 바가티 발세치 미술관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예술적인 요소와 김희애 특유의 우아함이 어우러져 마치 예술작품과도 같은 드라마틱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김희애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발렉스트라 포 김희애’(Valextra for KIM HEEAE)가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검은색 등이 깊이 파인 드레스에 콜라보레이션 백을 매치해 모던함과 세련미가 공존하는 특급 여배우 아우라를 풍겼다.



화보에서는 단색조의 우아한 의상들을 콘셉트로 발렉스트라 백들과 매치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 김희애는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표정 연기로 현장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발렉스트라(Valextra)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희애는 화보촬영을 마치고 밀라노 본사에 방문했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패션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발렉스트라와 함께 한 김희애의 패션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7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하퍼스바자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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