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블래스트, ‘벨기에전’ 울산 거리 응원 참여

입력 2014-06-24 15: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인 보이그룹 블래스트가 23일 알제리전 울산 거리응원에 나섰다.

울산시와 현대자동차, 울산시축구협회의 주최로 울산체육공원 호반광장에서 시작한 거리응원은 지난 19일 러시아전 때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번 거리응원에는 블래스트와 함께 윤하, 지나가 참여했으며 비록 경기는 졌지만 1만여명의 울산시민과 붉은악마가 함께한 응원은 성황을 이뤘다.

블래스트는 다가오는 27일 벨기에전에서 태국전사들이 다시 한번 힘을 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울산 거리응원에 참여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