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박지선 “우리 화장품 아무거나 막 안 쓴다”

입력 2014-06-25 19: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우먼 김영희와 박지선이 자신들이 쓰는 메이크업 제품을 밝혔다.

김영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리가 아무거나 막 쓰는 줄 알겠죠? 우리 맥 써요”라는 글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익살스러운 분장을 한 김영희와 박지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들이 사용하는 메이크업 제품은 해외 유명 제품. 백화점 등 브랜드 전문 매장 외엔 인터넷 구매만 가능하며 뷰티샵과 드럭 스토어 등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전이다”, “원래 분장에는 더 좋은 걸 써야 피부가 덜 상해요”, “기초에도 투자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