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리가 아무거나 막 쓰는 줄 알겠죠? 우리 맥 써요”라는 글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익살스러운 분장을 한 김영희와 박지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들이 사용하는 메이크업 제품은 해외 유명 제품. 백화점 등 브랜드 전문 매장 외엔 인터넷 구매만 가능하며 뷰티샵과 드럭 스토어 등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전이다”, “원래 분장에는 더 좋은 걸 써야 피부가 덜 상해요”, “기초에도 투자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