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헐크, 피규어와 ‘싱크로율 100%’

입력 2014-06-26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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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네이마르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월드컵 16강을 앞두고 있는 브라질의 공격수 네이마르 다 실바(22·바르셀로나)와 헐크(28·제니트)가 재미있는 사진을 찍었다.

네이마르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네이마르를 본딴 피규어와 헐크 피규어가 나란히 놓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네이마르 피규어는 비록 그와 닮진 않았지만 유니폼에 남겨진 ‘njr(Neymar Junior)’ 이니셜이 그 임을 알 수 있게 한다.

이 사진 옆에는 피규어와 같은 포즈를 취한 네이마르와 헐크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표정 역시 피규어와 비슷하게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브라질은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에서 2승1무(승점7)를 거둬 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지었다.

브라질은 오는 29일 오전 1시에 B조 2위로 올라온 칠레와 8강행을 두고 다툰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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