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아나운서, 과거 인피니트 연습생? 아이돌급 훈남 외모

입력 2014-06-27 01: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해피투게더 조항리’. 사진|방송캡처

‘해피투게더 조항리’. 사진|방송캡처

조항리 아나운서, 과거 인피니트 연습생? 아이돌급 훈남 외모

조항리 KBS 아나운서가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입장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조우종을 비롯해 도경완, 가애란, 조항리 KBS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조 아나운서는 “키가 188cm라고 소문이 났는데 1988년생이라 그게 와전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가 밝히 실제 키는 182cm.

이어 “인피니트 연습생이었다는 소문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 과정에서 조 아나운서는 아이돌에 버금가는 훈훈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조항리, 훈훈해” “해피투게더 조항리, 아이돌해도 되겠어” “해피투게더 조항리, 손흥민 닮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