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조항리 KBS 아나운서가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화제에 올랐다.
26일 방송된 KBS 2TY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아나운서 특집으로 조우종, 도경완, 가애란, 조항리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가애란 아나운서가 조항리 아나운서에 대해 “영어를 잘한다”고 칭찬하자, MC들은 그에게 “해외 거주 경험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조항리 아나운서는 “해외파는 아니다”라면서도 “토익을 딱 한 번 봤는데 만점이 나왔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조항리는 명덕외고, 연세대 출신의 엘리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25세의 나이로 최연소 입사했다.
‘조항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항리, 진짜 잘생겼다” “조항리, 엄친아네” “조항리, 아나운서들 스펙 보면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