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박주영 아스널 방출 소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스널은 지난 26일 공식 홈페이지에 박주영과 벤트너를 비롯해 이달로 계약이 만료되는 11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아스널은 이미 지난달 말 박주영을 자유 이적 명단에 올린 바 있다.
지난 2011년 8월 아스널에 입단한 박주영은 첫해 리그 1경기에만 출전했고, 이후에도 벵거 감독의 신임을 받지 못했다.
이로써 박주영은 소속팀 잉글랜드 아스널로부터 완전 결별을 통보받았다.
‘박주영 아스널 방출’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주영 아스널 방출, 안타깝네요”, “박주영 아스널 방출, 악재가 겹쳤네” ,“박주영 아스널 방출, 따봉 주영 그래도 힘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