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태양 호투에… 한화, 삼성 6-4로 제압

입력 2014-06-27 2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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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 호투’

‘이태양 호투’

이태양 호투에… 한화, 삼성 6-4로 제압

이태양이 한화의 에이스로 우뚝섰다. 27일 오후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는 선발 이태양의 8이닝 3실점 호투에 힘입어 삼성을 6-4로 제압하고 승리를 차지했다. 이태양은 125구를 던지며 삼성의 타선을 제압하다 9회말 최형우에 솔로포를 허용한 후 안영명으로 교체됐다. 경기 종료 후 한화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이태양 호투’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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