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나영. 사진제공 |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작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5’ 출신으로 정키의 ‘홀로’, 플라이투더스카이 ‘알 수 없는 이별’ 등에 피처링했던 김나영은 이번 싱글 ‘가끔 내가’를 통해서도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준다.
‘가끔 내가’는 작곡가 김세진이 만든 감성 발라드로, 김나영 소속사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됐다. 이번 싱글은 ‘네버랜드 프로젝트’ 세 번째 음반으로, 앞서 씨야 출신 김연지가 참여한 바 있다.

가수 김나영. 사진제공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연인과의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이번 싱글은 김나영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유의 중저음과 애절한 고음이 돋보이는 노래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