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KBS, 조항리 아나운서 입사 자격 논란 “문제 없다”

입력 2014-07-01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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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리 아나운서. 사진제공|KBS

KBS가 조항리 아나운서의 입사 자격 논란에 대해 “문제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KBS는 30일 “조항리 아나운서가 입사할 당시 응시자격은 2013년 2월 졸업예정자까지 부여했고 학력 제한이 없었다”고 강조하며 “조 아나운서는 당시 2013년 2월 졸업예정증명서를 제출해 응시자격을 갖춰 채용에 결격 사유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조 아나운서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휴학생 상태로 공채시험을 보고 합격 해 지금도 휴학 중”이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KBS는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만 응시가 가능한데도 휴학생(재학생) 신분인 조항리가 KBS 아나운서로 채용된 것은 규칙 위반이라고 주장하며 문제를 제기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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