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Gettyimages멀티비츠
텍사스의 추신수(사진)가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5(271타수 69안타)를 유지했다. 팀은 2-3으로 졌다.
나성범, 올스타전 3차 팬투표서 1위 탈환
NC 나성범이 ‘2014 한국야쿠르트 7even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 팬 인기투표 3차 중간집계에서 최다득표 1위를 탈환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6월 29일 낮 12시를 기준으로 유효투표수를 집계한 결과, 1차 집계 최다득표자였던 나성범은 웨스턴리그 외야수 부문에서 83만7128표를 얻어 2차 집계 최다득표자인 웨스턴리그 유격수 부문의 넥센 강정호(82만4886표)를 1만2242표 차로 제치고 최다 득표자가 됐다. 팬투표는 4일까지 진행되며, 최종결과는 7일 발표된다.
KBO 류대환 기획홍보부장, 사무차장 승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사무국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KBOP(KBO 마케팅 자회사)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류대환(51) 기획홍보부장을 7월 1일자로 KBO 사무차장 겸 KBOP 전무이사로 승진·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류 사무차장은 1990년 KBO에 입사해 운영과장과 기획팀장 등을 거쳐 2001년부터 KBOP 이사, 2012년부터 KBO 기획홍보부장을 지냈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