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이번엔 미녀들과 ‘음주 선상 파티’ 논란

입력 2014-07-04 1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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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가 이번엔 ‘선상 음주 파티’를 즐겨 도마에 올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3일(현지시각) 마이애미 연안에서 요트를 타고 지인들과 선상 음주파티를 벌인 저스틴 비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저스틴 비버 일행이 요트 위에서 음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저스틴 비버는 상의를 탈의한 채 바지는 속옷이 보일 정도로 내려입은 상태다.

또 일행 중 여성들은 다소 민망한 차림의 모습이다. 한 여성은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주요부위만 노출되지 않도록 가린 차림으로 등장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게다가 저스틴 비버는 최근 재결합한 셀레나 고메즈와 결혼설에 휩싸인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저스틴 비버의 이런 행동은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결혼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의 부모와 지인들의 이들의 재결합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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