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전민주 15일 데뷔…"본능적인 감각이 있는 신인" 호평

입력 2014-07-07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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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전민주 데뷔'

SBS ‘K팝스타2’에서 TOP8에 진출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전민주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전민주는 'K팝스타2'에서 파워풀한 춤실력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리틀 보아’ 라는 별명을 얻으며 각광을 받았다.

이후 전민주는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오랜 기간 데뷔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전민주의 데뷔 프로젝트는 싸이의 ‘행오버’, 이효리의 ‘유 고 걸’ 을 제작한 차은택 감독이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차은택 감독은 지난 5~6일 모처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내내 “전민주는 본능적인 감각이 있는 신인”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민주의 데뷔 싱글 ‘비별’(Good bye Rain) 은 오는 15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빗소리와 감성적인 피아노 솔로로 시작하는 ‘비별’(Good bye Rain) 은 연인과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 라는 소재로 풀어낸 서정적인 느낌의 노래다.

누리꾼들은 "K팝스타2 전민주 데뷔, 대박나세요", "K팝스타2 전민주 데뷔, 기대된다", "K팝스타2 전민주 데뷔, 멋진 노래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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