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수원, 내일 ‘블루윙즈 나라사랑데이’ 행사 外

수원, 내일 ‘블루윙즈 나라사랑데이’ 행사

수원 삼성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를 ‘블루윙즈 나라사랑데이’로 정하고, 호국보훈장병 및 국가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블루윙즈 나라사랑데이’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매년 진행해온 행사다. 올해는 2014브라질월드컵의 영향으로 6월에 경기가 없었던 까닭에 9일 열리게 됐다.

“브라질축협, 네이마르 가격 수니가 FIFA 징계 요청”

뉴욕 타임즈는 7일(한국시간) 브라질축구협회가 5일 2014브라질월드컵 8강전에서 네이마르(22·FC바르셀로나)의 허리를 무릎으로 가격해 부상을 입힌 콜롬비아의 후안 카밀로 수니가(29·나폴리)에 대한 징계를 국제축구연맹(FIFA)에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월드컵 평균 관중 5만2762명…역대 2위 기록

국 제축구연맹(FIFA)은 7일(한국시간) 2014브라질월드컵 8강전까지 총 60경기를 치른 현재 경기당 5만2762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4미국월드컵(평균 6만8991명)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많은 관중입장기록이다. 브라질월드컵 총 관중은 316만명, 좌석 점유율은 98.3%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