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심심 “남편 김준호, 첫날밤 전 여친 보고 싶다고 눈물 펑펑”

입력 2014-07-08 23: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손심심 남편 김준호’. 사진|방송캡처

손심심 “남편 김준호, 첫날밤 전 여친 보고 싶다고 눈물 펑펑”

한국무용가 손심심이 신혼 첫날밤 비화를 공개했다.

손심심은 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남편 김준호가 첫날밤에 ‘어떤 여자가 보고 싶다’며 울더라”고 말했다.

그는 “뭐하는 여자냐고 물었더니 ‘어디서 장사를 하고 있고 과거 6년을 만났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화번호를 물어봤더니 그것도 알고 있더라”고 폭로했다. 손심심의 발언에 김준호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손심심 남편 김준호, 헉” “손심심 남편 김준호, 이럴수가” “손심심 남편 김준호, 부인 앞에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