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10만 관객 초토화 시킨 누드의상 ‘경악’

입력 2014-06-22 2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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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섹시 스타’ 킴 카다시안이 최근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특대 가슴을 고스란히 드러낸 의상을 입고 한 축제에 등장에 관객을 경악하게 했다.

미국의 US위클리는 지난 13알(현지시각) 킴 카다시안이 테네시주 맨체스터시에서 열린 2014 아트 앤 뮤직 페스터벌에 참석해 아찔한 몸매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킴 카다시안은 남편 카니예 웨스트의 공연을 관람하게 참석했다. 하지만 정작 10만 관중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그의 의상과 몸매였다. 킴 카다시안은 이날 망상 상의에 누드톤의 브래지어를 착용, 자신의 득대 가슴을 과시했다. 특히 한껏 도드라진 가슴 사이즈에 브래지어가 커버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또 킴 카다시안은 이런 자신의 모습이 만족스러웠는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현장 분위기를 공유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달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결혼식을 올려 정식 부부됐다.

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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