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의 탄탄한 등근육이 공개됐다.
1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61회에서는 배우 하석진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석진은 상의를 탈의한 채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노홍철은 하석진의 역삼각형 뒤태를 보며 "등 좀 봐라. 핫보디다"라고 감탄했고, 전현무는 "의도적으로 몸을 자꾸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하석진은 이어 몸을 일으켜 창가로 가 커튼을 열어 젖혔다. 노홍철은 "몸 좋다. 등골 봐라. 등에 하트가 있다"며 흥분했다. 반면 전현무는 "축구선수인가. 어떻게 배에 군살이 하나도 없냐. 의도적으로 장골을 노출했다"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하석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석진 몸매 정말 좋더라", "하석진 몸매에 눈호강 했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