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애봉이, 알고보니 조석 작가 여자친구 모티브…실물 화제

입력 2014-07-15 10: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마음의 소리’ 캡처

‘마음의 소리’ 애봉이, 알고보니 조석 작가 여자친구 모티브…실물 화제

네이버 화요웹툰 ‘마음의 소리’의 캐릭터 애봉이가 화제다.

14일 업데이트된 ‘마음의 소리’ 851회는 애봉이가 떼로 등장하는 ‘애봉이들’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애봉이들’ 편은 전국의 수많은 애봉이 닮은꼴들이 주인공 조석을 응징하는 내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애봉이는 작가 조석의 실제 여자친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둥근 얼굴과 큼지막한 이목구비가 특징.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조석과 애봉이의 실물과 만화 캐릭터를 비교한 사진이 등장해 이슈가 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의 소리 애봉이, 헉” “마음의 소리 애봉이, 웃기다” “마음의 소리 애봉이, 빵 터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