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연, 미스코리아 진…‘173cm-51kg’ 새로쓴 미의 기준

입력 2014-07-16 0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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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 동아닷컴DB

김서연, 미스코리아 진…‘173cm-51kg’ 새로쓴 미의 기준

김서연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다.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서울 진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다.

이날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젯밤 너무 피곤해서 꿈을 꾸지 못하고 2, 3시간 정도 잔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992년생인 김서연은 172.8㎝ 52.4㎏에 33-24-35인치의 몸매를 자랑했다. 비키니 심사에서는 매끈한 몸매를 드러내 심사위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김서연은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이날,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49명의 출연자가 경쟁을 펼쳤다. TV로도 방송되는 2014 미스코리아는 소녀시대 수영과 방송인 오상진이 진행을 맡았고, 플라이투더스카이 딕펑스 DJ KOO 등이 미스코리아 대회와 함께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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