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진세연, 이종석-진혁 감독과 재회 인증샷

입력 2014-07-16 0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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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진세연이 이종석, 진혁 감독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지난 14일 올해 연말 중국에서 개봉하는 ‘닥터 이방인’ 영화버전 추가 촬영에 임했다. ‘닥터 이방인’ 영화판은 국내에서 방송된 드라마 20회분의 편집과정을 거쳐, 2시간짜리 영화 형식으로 만들어진다. 주요 장면을 모아 편집하는 작업과 추가 촬영분, 미공개 장면이 포함된다.

이번 영화버전은 새롭게 각색된 인트로와 엔딩 부분이 추가 촬영되며 드라마 종영 이후 추가촬영을 마친 진세연은 촬영 종료된 이후에도 아쉬움을 떨쳐버리지 못해 함께 열연한 이종석과 진혁 감독을 비롯 4개월간 함께한 스태프들과 일일이 인증샷을 찍으며 아쉬움을 달랬다는 후문이다.

진세연은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다수의 광고 계약을 체결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닥터 이방인’의 첫사랑 이미지가 중국 현지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승승장구하고있는 배우 진세연은 오는 26일 국내에서 첫 팬미팅을 갖을 예정으로 드라마 종영이후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숨가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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