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반전 민낯 "청순해"

사진출처｜KBS 2TV 다큐멘터리3일 방송캡처

2014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김서연에게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김서연의 민낯이 화제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지난 7월 13일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에 미스코리아 후보자들 중 한 명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서연은 화장을 하던 도중 인터뷰 요청에 응했다. 당시 김서연은 화장기가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에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15일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자 해당 방송 속 김서연의 민낯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다시금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서연은 이화여자대학 경영학과에 재학중이며 뉴스 앵커의 꿈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김서연의 민낯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서연, 민낯도 예뻐" "김서연, 민낯 청순하다" "김서연, 섹시한 줄만 알았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