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늘씬한 키에 남다른 볼륨감…김서연 비켜"

입력 2014-07-16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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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2014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김서연'

2014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이 15일 오후 서울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황홀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이날 이서빈은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나와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에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서빈은 1993년생으로 키 176.1cm에 56.8kg으로 32-26-36의 몸매 비율을 자랑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태국어학을 전공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진은 김서연(서울 진)이 차지했다. 1992년생인 김서연은 172.8cm-52.4kg에 33-24-35인치의 우월한 신체조건을 자랑한다.

또 미스코리아 선에는 신수민 이서빈이, 미에는 류소라, 백지현, 이사라, 김명선이 각각 선출됐다.

누리꾼들은 "2014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김서연 보다 몸매는 한 수위", "2014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김서연 보다 섹시하네", "2014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비키니 자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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