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워터파크 모델 시절 가슴 때문에 고민 ‘경악’

입력 2014-07-20 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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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워터파크 모델’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이 비키니 수영복 화보에 대해 언급했다.

박기량은 과거 야구잡지 더그아웃과 화보 촬영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박기량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의 여신 특집에 출연해 “과거 워터파크 광고모델로 활동할 당시 가슴 콤플렉스를 느꼈다”고 말했다.

당시 공개된 화보에서 박기량은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비키니 상의와 하의에 핫팬츠를 입었다. 박기량은 군살 없이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럼에도 박기량은 “내 기사에 ‘골반이 없다’ ‘가슴이 작다’ 등 노골적인 악플들이 달리더라. 촬영하러 혼자 갔었는데 오는 길에 펑펑 울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지하게 성형 상담을 했는데 엄두가 안 나더라”고 가슴 성형을 고민한 이유를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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