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유채영 위암 말기’
레이싱 모델 출신의 배우 구지성이 위암 말기로 투병 중인 가수 유채영의 쾌유를 기원했다.
구지성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언제나 밝고 너무 좋은 사람. 채영 언니를 위해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꼭 기도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언니, 언니는 꼭 일어나야 해요! 할 수 있어요. 힘내요 언니”라며 투병 중인 유채영을 응원했다.
현재 유채영의 상태는 심각한 것으로 알렸으며 남편 김모 씨와 가족들의 그의 곁을 지키고 있다. 또 가족들은 유채영의 지인들에 연락을 돌리며 상태를 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한 유채영은 이후 그룹 어스 등으로 활동해오다 이후에는 배우와 예능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사진｜‘구지성 유채영 위암 말기’ 동아닷컴DB·150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