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하이트 비치 페스티벌’ 진행

입력 2014-07-25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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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 ‘하이트 비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인기가수들과 함께 해변의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하이트 비치 DJ 파티’가 개최된다. 7월27일에는 ‘명수네 떡볶이’의 박명수와 김예림, 7월 31일에는 힙합 뮤지션 박재범과 로꼬, 어글리덕, 8월1일에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걸그룹 틴트가 출연해 여름밤을 수놓을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에서는 25일부터 8월3일까지 매일 밤 11시 ‘경포해변 DJ페스티벌’을 진행한다. SR 컴퍼니, OMD 등 국내 정상급 DJ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물놀이를 즐기다가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하이트 쿨 존’과 여성 고객들을 위한 파우더룸과 포토존 등을 상시 운영해 피서객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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