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도박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 한편, 센터 활동사업을 소개했다.
홍보부스를 찾은 관광객에는 포토존 촬영과 함께 기념품을 선물했다. 미리 준비한 책임도박 안내문과 센터소개 책자 4000부가 소진될 정도로 축제 참가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5월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간 ’6기 두드림’은 보령머드축제장 홍보활동 외에 폐광지역 4개시ㆍ군의 대표 축제행사, 대학교의 축제행사 등을 찾아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예방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