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은 최근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건설사들의 담합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태양의 도시’에 남자 주인공 강태양 역으로 출연한다.
영화 ‘들개들’을 통해 액션 연기의 맛보기를 본 김정훈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본격적인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정훈은 현재 액션연기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소속사 메르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현재 김정훈은 일산의 모 체육관에서 일주일에 4번씩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본인도 드라마에서는 처음 찍는 액션신에 많이 긴장하고 있는 것 같다. 극 초반부터 강렬한 액션 장면들이 예정돼 있다. 기존 이미지와는 또 다른 색다른 김정훈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훈은 최근 7년여만에 국내에서 새 앨범 ‘5091’을 발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 메르센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