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WoW’ 유저 가린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e스포츠 이벤트 ‘201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선발전’을 8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련 참가 신청은 8월8일까지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대표선발전에 참가할 선수들을 뽑기 위한 이벤트다. 한국 대표선발전은 서울 삼성동 곰TV 스튜디오에서 8월17일 진행된다. 이어 아시아 대표선발전은 곰TV 스튜디오에서 8월24일부터 열릴 예정이다. 상위 두 팀은 11월 7~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4 블리즈컨’의 ‘201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