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특/SM
이특의 제대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히 이즈 백(He is back)"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으로 밝혀졌다. 이특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다부진 팔 근육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예성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데이 독특 컴백…예특”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예특은 예성과 이특을 합친 것으로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우정을 과시하기 위한 표현으로 보인다.
김희철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83. 영감. 20051106"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과거 이특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특은 29일 오전 강원도 인제군 육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21개월간의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제대했다. 오는 9월 20, 21일 양일간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태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에 합류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