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달 30일 발생한 청량리역 화재 현장. 출처|SNS(@spr***_**_***** @Rf***)
구로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30일 10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 승무원 숙소 화장실에서 불이 났다.
현재 소방차 30여 대가 현장 출동해 진화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재로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로역 불, 화재라니” “구로역 불, 화재 또 발생?” “구로역 불, 화재 원인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3개월 동안 서울시에서는 청량리역, 도곡역과 합정역 등 지하철 화재 사고가 빈번히 발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