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은 열애설’
소속사 디딤오삼일는 31일 동아닷컴에 “재벌 2세와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사적으로 만남을 가진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골프모임을 통해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동행해서 골프를 친 적도 단 한번 뿐”이라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살 연하의 모 대기업 회장 차남 A 씨와 핑크빛 기류가 흐르고 있다고 전했다. 또 열애설 당사인 재벌 2세 A 씨는 훤칠한 외모에 스마트한 성격으로 현재 경영수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가은은 1997년에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고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을 입상한 후 ‘송혜교 닮은꼴’ 연예계 데뷔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정가은 열애설’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