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신부’ 이영은 공식입장 “최근 결혼 준비…예비 신랑, 따뜻한 성품 지녔다”

입력 2014-08-01 08: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영은이 9월의 신부가 된다.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배우인 이영은의 9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은 "이영은이 지난해부터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교제를 해오다가 양 가의 허락을 받고 최근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들어갔다. 친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식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영은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서로 자연스레 감정을 키우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늘 옆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과 한 평생을 함께 하게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대된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결혼소식을 전한 이영은은 의류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 시트콤 '논스톱4', '아름다운 그대에게', '당신이 잠든 사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쳤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달샤벳, 물오른 성숙미 ‘과한 노출 없이도 섹시미 UP!’
] 2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