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볼 맞은 관중, 두개골 골절 등 중상 입어

입력 2014-08-01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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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DB

‘파울볼’

야구장에서 파울볼을 맞은 관중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달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삼성전을 관전하던 A(20·여) 씨가 선수가 친 파울볼에 얼굴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1루 지정석에 앉아 있던 A 씨는 파울볼에 얼굴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고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다.

A 씨는 앞으로 1년간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파울볼 맞은 관중, 이런 일이”, “파울볼 맞은 관중, 파울볼 무섭다”, “파울볼 맞은 관중, 날벼락 같은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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